양석대展(다시보는 광복화랑)_20250909

//작가 노트//
오르비에토와 페루자, 피렌체와 베네치아를 지나 밀라노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의 도시마다 빛과 그림자가 남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골목과 광장, 성당과 조각은 시간의 결을 품은 채 제 앞에 다가왔고 저는 그 순간들을 스케치로 기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여정을 화폭 위에 다시 불러내어 풍경과 건축, 조각 속에 살아 있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선으로 전합니다.//양석대//

장소 : 다시보는 광복화랑
일시 : 2025. 9. 9 –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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