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gly Duckling展(갤러리 아트숲)_20150722

//보도자료//
갤러리 아트숲은 매 년 2회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전시를 기획한다. 이번은 그 일곱 번째로 젊은 작가들만의 치열한 창의성과 때 묻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실질적인 생명력을 가지는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콜라주 작업을 통해 인물을 작가의 현실 속 공간으로 데려와 영화적 장면으로 재구성하는 김선영 작가, ‘꺾어야 제 맛!’ 기하학적 도형 속에 기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물을 집어넣음으로써, 코믹한 상황을 표현하는 전하린 작가,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되어지던 물건(숟가락, 포크, 찜기 등)들이 어떻게 버려 지고 또 재사용되는지를 정크아트로 표현한 최한진 작가, 현대사회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상반된 신비로운 형상으로 표현된 현대인을 한 화면에 담아내는 최해인 작가…
이렇게 각기 다른 접근법으로 세상을 보게 하고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네 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이 8월, 갤러리 아트숲을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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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기사(2015.7.30.)//
갤러리 아트숲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Ugly Duckling(미운 오리 새끼)’ 전시가 지난 22일 막을 올려 8월 29일까지 이어진다.
갤리리 아트숲은 매년 2번씩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전시를 열어 왔다.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선 젊은 작가들만의 창의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콜라주를 통해 인물을 작가의 현실 속 공간으로 데려와 영화 장면으로 재구성하는 김선영 작가, 기하학적 도형 속에 기이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물을 넣어 코믹한 상황을 표현하는 전하린 작가, 일상의 물건(숟가락, 포크, 찜기 등)이 어떻게 버려지고 재사용되는지를 정크아트로 표현한 최한진 작가, 신비로운 형상으로 현대인을 표현하는 최해인 작가까지 네 작가의 개성 강한 작품이 기다린다.
갤러리 아트숲 관계자는 “젊은 작가들이 각각 다른 접근법으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고 소개했다.

//작가 약력//
김선영 KIM Sun-young
경남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과 졸업

개인전
2014 김선영 초대전(Artiata Gallery/ 경기도)

단체전
2014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기념 청년작가전 (평화화랑/ 서울)
2014 신진작가공모전 ‘지금바로여기’ (갤러리그림손/ 서울)
2013 아시아프 (구서울역사/ 서울)
2012 손톱전 (경민 현대미술관/ 경기도)
전하린 JEON Ha-rin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재학중

단체전
2015 Art Clinic Exhibition (새오름 갤러리/ 울산)
2015 두고보자3 I’ll be back (울산 문화예술회관/ 울산)
2015 전국대학미술페스티발 (세종문화회관/ 서울)
2014 아트페스타 (중구문화의거리/ 울산)
최한진 CHOI Han-jin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
신라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전공 졸업

개인전 6회

주요 단체 및 아트페어
2015 해체둔벙 (구. 백제병원/ 부산)
2015 SOAF (코엑스/ 서울)
2015 Art Korea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4 제 34회 부산미술제 (부산문화회관/ 부산)
2014 동등한 식탁전 (예술지구P/ 부산)
2014 돌연변이전 (문신미술관/ 마산)
/외 다수
최해인 CHOI Hae-in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014 Vision Machin (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부산)
2012 Polyesterian (네덜란드 갤러리/ 부산)

주요 단체전
2015 십인십색 제 3회 한일교류전 (해운대문화회관/ 부산)
2014 부산미술로 꿈꾸다 (부산문화회관/ 부산)
2014 울산거리미술제 ‘anther view’ (아리오소 갤러리/ 울산)
2013 이배2013 젊은 시각 (갤러리 이배/ 부산) / 외 다수

– 장소 : 갤러리 아트숲
– 일시 : 2015. 7. 22 –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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