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사모展(이젤 갤러리)_20211108

//김미숙//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빛나 보이기도 하는
반짝임으로 화려한 휴식 꿈꾸며 레오파드에 대한
각별한 사랑은 나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었다.

//박동채//
‘mise en scene(연출)’에는 공간, 시간, 사물을 통해
우리 내면의 여리고 따뜻한 무언가를 찾아가는 작가의 개성적
예술 감각이 함축되어 있다.

//안설이//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질 수 있다. 관계의 다양성을 자유로운 공간구성과
반복된 패턴으로 표현하였다.

//안정연//
사람의 형상이 아닌 밝게 비추는 불빛이나 달,
그 밖의 여러 효과들을 이용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그들 각자의 다양한 삶을 이야기하고 생의 따스함을 표현한다.

장소 : 이젤 갤러리
일시 : 2021. 11. 8 –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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