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백회展(갤러리 김냇과 해운대)_20230323

//전시 소개//
토백회는 1976년 부산에서 윤종철 회장을 중심으로 김문수, 양재식, 구은인, 박기택, 박맹식, 이성기, 안세홍, 정차영작가로 구성되어 창립된 구상미술단체입니다.

긴 세월 동안 신인에서 원로작가에 이르기까지의 폭넓은 연령층의 많은 작가들이 토백회를 기반으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독창적인 미술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토백회는 그동안의 정치, 사회, 문화예술의 격변기를 겪으면서도 구상미술의 본질을 찾아 회원끼리 협력하고 다독이며 꿋꿋이 부산화단을 지켜온 토박이 미술단체입니다.

현재 회원으로는 김동영, 정지태, 이광준, 백낙효, 이애경, 이상봉, 이혜형, 노영설, 옥지선, 정승화, 박주옥, 김미지, 백옥순, 정혜영, 박정은, 이진희, 문지민, 김은경, 권산, 채민정, 김수희, 신혜경, 김영나, 손제현, 엄혜란, 황지영, 박지혜 등이 활동 중입니다.

장소 : 갤러리 김냇과 해운대
일시 : 2023. 03. 23. –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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