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화展(광안 갤러리)_20230529

//전시 소개//
雪元花展
설원에서 피어난 꽃, 그 길을 따라 걷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갤러리에서는 홍원표, 홍세영 두 부녀의 ‘설원화展’을 진행 중입니다. 두 작가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아마추어 작가지만 틈틈이 작업활동을 해서 이번에 듀엣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홍원표 작가는 조선시대 풍속도를 모사해서 실력있는 관록을 보여주며, 홍세영 작가는 현대적인 민화 기법을 도입하여 해학적인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장소 : 광안 갤러리
일시 : 2023. 05. 29. – 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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