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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화展(이젤 갤러리)_20240425

//작가 노트//그릇은 인간의 역사만큼 기나긴 세월을 같이 했다, 허기진 끼니 때마다 편리한 도구였고 갈증을 해결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한 매개체로 역할을 했으며, 심지어는 심미(審美)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늘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기에 삶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