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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展(리빈 갤러리)_20190430

//작가 노트// “묵(墨)에서 색(色)으로, 형(形)에서 무(無)로” 동양회화의 주된 중심축은 수묵과 채색으로 나뉘어져서 발전되어 왔다. 중세에 들어와서는 동북아시아의 예술관점이 문인화 중심의 수묵화가 유행하게 되었는데, 이는 결국 예술을 향유하고 행하는 문인들이 가지고 있던 ‘유도불(儒道佛)’의 사상을 통하여 정신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