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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미展(광안 갤러리)_20200623

//작가 노트// 나는 자연에서 치유와 안식을 얻는다. 나의 작품에 등장하는 꽃, 의자 등은 나를 위로하며 쉴 수 있게 한다. 꽃을 바라보며 의자에 앉아 한없이 편안함을 느끼며 행복에 젖는다.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 꿈이다.위로란 말이 좋아 양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