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0년 12월 9일

김나륜展(타워아트갤러리)_20201204

//작가 노트//주체와 자율성을 보존하지 못한 채사회의 흐름에 떠밀려가고 있는 나의 모습… 내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인가?나의 주체는 어디에 있어야 맞는 걸까?마치 물의 흐름처럼 그저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을까?나는 다양한 인간의 모습 속에서 나를 재발견하고 싶다. 나의 작업은…

이태훈展(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갤러리2)_20201115

//작업소개 글//이번 전시는 작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사물들에 대한 관찰과 연구들이다.  이태훈 개인전의 부제목 ‘가재게’는 우연찮게 툭 튀어나온 단어로 사실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어느 날 집 앞 대문에 아주 큰 일종의 ‘소라게’ 형태의 갑각류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