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2년 6월 3일

비미래(Non-future)展(제이무브먼트 갤러리)_20220506

//전시 소개// 어떤 언어에는 비미래 시제(non-future tense)가 있는데, 이 시제에는 현재와 과거의 구분이 없다고 한다. 어떠한 미래성도 담지하지 않는 이 시제는 현재와 과거를 동등하게 취급한다. 이러한 언어를 쓰는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 것일까? 과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