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22년 6월 14일

장민숙展(아보 갤러리)_20220608

//작가 노트//그림은 그리움이라 하였던가요? 늘 그리웠습니다.채송화, 봉숭아, 붓꽃이 피어나던 유년시절의 꽃밭과, 잃어버린 옛 것들에 대한 향수! 수채화는 저에게소녀적부터의 애틋한 꿈이었고이제는, 꽃그림 그리는 꽃할미로 나이 들어가고 싶은소박한 소망이기도 하답니다. 삶의 유한함 속에각기 다른 색과 향기로 우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