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무창展(미술의거리 갤러리)_20250817

//작가 노트//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많은 존재들과 사유하는 과정이다.
두껍게 칠한 물감 덩어리는 강한 질감을 형성하며 나이프로 쌓아 올린 자국은 물질과 감정을 교차 시킴으로써 고정되지 않은 존재들의 에너지 본질에 접근하며 덩어리 물감 속에 겹겹이 쌓은 나이프 자국 속에 많은 존재들의 에너지를 “느낌의” 세계로 향하는 하나의 흔적이 되어줄 것이다.
이러한 “느낌은” 기나긴 세월이 자신의 그림 세계와 연결된다. 이는 사실을 묘사하기보다 표현 주의에 가깝다. 강렬한 붉은색과 검정색 그리고 하늘색은 풍경 안의 인간 문명의 밝고 어둠을 나타내어 자연의 단순한 경치가 아니라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풍경으로 변화한 물감 덩어리로 인간 세계 겹겹이 쌓여있는 많은 에너지들의 새로운 세계관을 나타내었다.//장무창//

장소 : 미술의거리 갤러리
일시 : 2025. 8. 17 – 8. 24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