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식//
박형필 작가는 단순한 형태와 화려한 색채로 일상의 이야기를 담는 화풍으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그림을 사랑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4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걸었다.
피카소와 고흐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원근법과 명암법을 배제하고, 직관적 색채와 사물의 본질을 강조하는 변형된 인상주의 스타일을 구사한다. 비평가 안국진은 그의 작품을 인상주의의 현대적 재해석으로 평가했다. 그의 작품은 ‘대화’, ‘연인’, ‘유리병 속 꽃들’ 등 일상과 보편적 감정을 주제로 관람객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작가는 매일한 점의 작품을 완성하며 꾸준히 창작을 이어간다. 개인전 49회, 단체전 100여 회를 열었으며, 2019년대만, 2021년 아트부산 등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다. 부산 기계공고, 해운대 우동 벽화 등 공공 프로젝트에도 기여했다. 2023년 루미에르 갤러리에서 선보인 “내면의 세계”는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필은 부산국제지하도상가 미술의 거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2016년 11주년 기념전을 주도해 시민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한국미협, 부산미협 등 여러 단체 회원으로 부산에서 활동 중이다.//루미에르 갤러리//
장소 : 루미에르 갤러리
일시 : 2025. 10. 01 – 10. 12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