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신홍직 작가는 1960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화가였던 부친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이후 줄곧 부산을 근거지로 삼아 서울과 대구, 부산을 오가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온 중견 작가입니다.
부친은 근대 서양화가 신창호 화백이며, 아들 종훈, 또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세대를 이어 에술혼을 이어가는, 3대째 예술가의 집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 신홍직 작가의 화풍이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변화해 가던 시기에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김 과장 그림 보러 가는 날” 전시를 응원차 찿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미 작가는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를 모색하며 새로운 세계를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신홍직 작가는 기운이 넘치는 힘찬 필력으로, 대담한 생략과 왜곡을 통해 화면 속에 새로운 창조의 질서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미광화랑 초대전은 그가 오랜 시간 탐구해온 조형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미광화랑//

장소 : 미광화랑
일시 : 2025. 11. 13 – 11. 29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