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응 회고展(미광화랑)_20260516
//전시 내용// 황규응(黃圭應, 1928~2004) 선생님은 경남 일광 출신으로, 중동중학교와 춘천사범 강습과에서 수학했습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초등학교 교사(내성초, 좌천초) 및 형사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아껴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아마도 형사 본연의 일보다 화가로서의 그림 그리는 일에…
//전시 내용// 황규응(黃圭應, 1928~2004) 선생님은 경남 일광 출신으로, 중동중학교와 춘천사범 강습과에서 수학했습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초등학교 교사(내성초, 좌천초) 및 형사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아껴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아마도 형사 본연의 일보다 화가로서의 그림 그리는 일에…
//전시 소개// 신홍직 작가는 1960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화가였던 부친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이후 줄곧 부산을 근거지로 삼아 서울과 대구, 부산을 오가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온 중견 작가입니다. 부친은 근대 서양화가 신창호 화백이며, 아들…
//전시 소개// 안종연 작가는 1952년 밀양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문리대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수학한 후 미국 뉴욕 School of Visual Arts 학부과정을 거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MFA)를 취득하였다. 한국과 뉴욕,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를 잇는 학문적·예술적 여정을 통해…
//작가 노트// 나의 작업은 완성된 형상보다, 그 사이의 틈에 주목한다. 색과 색, 형태와 형태, 시선과 침묵이 맞닿는 경계에서 틈은 단순한 여백이 아니라 새로운 생성이 움트는 자리다. 이 틈은 들뢰즈가 말한 ‘사이’처럼, 고정된 간격이 아니라 차이가…
//언론 보도//“9살 때 북한 원산에서 걸어서 부산으로 피난을 왔었죠. 그때 처음 본 부산항의 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강렬했던 그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제 그림 속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30여 년 부산항을 그리며 ‘부산항 작가’로 불리는 김충진…
//전시 소식//금번 저희 부산미광화랑 에서는 부산 1세대 서양화가 ‘임호 회고전(回顧展)’을 준비하였습니다.임호(林湖, 1918~1974)선생은 토벽회(土壁會)의 동인이었으며, 우리 부산 근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로, 1950~1970년대 부산미술의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6.25때 종군기자단에서 활약하셨으며 1963년부터 한성여자대학(현 경성대학교)에 재직하시면서 후학들을 양성 하였습니다.간결한…
현재에 대한 두터운 시선 강선학 남수정의 시간 감각은 현재적이다. 그리고 그 현재는 지나가는 순간이 아니라 두터운 인상으로 남는다. 그 두터움은 그녀가 형상화 하고 있는 꽃들의 미묘한 기운과 움직임, 느낌의 층위에 다르지 않다. 꽃이라는 소재를 단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