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부산 BUSAN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과 회화, 그리고 AI 기반 이미지가 어우러진 새롭고 신선한 그림 이야기로 융합하여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우회는 1973년 부산에서 태동한 서양화 미술 단체로, 2026년 현재까지 54년이라는 반세기 동안 부산의 근·현대 미술사와 함께해 온 미술 단체입니다.
미술은 지역과 환경, 문화, 종교, 정치 등 그 지역과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남긴 흔적과도 같습니다. 화가는 자신이 정착한 지역의 특성과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기도 하며, 자신의 예술관을 형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노력도 기울입니다.

부산에서 거주하고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에게 “부산 BUSAN은 미술 작가로서의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어떤 답을 내놓을까요? 지금 옆에 있는 미술가들이 있다면 한 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신우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부산 BUSAN을 통해 경험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미술로 표현하기 위해 사진과 회화, 그리고 AI 기반 이미지를 활용하여 섬세하고 예리한 관찰과 분석, 그리고 자신만의 미적 경험을 토대로 창작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부산 곳곳을 찾아다니며 색채와 온도, 바람과 습도, 그리고 빛과 어둠이 주는 아름다움을 좇아 자신만의 이미지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신우회에서는 회원들이 새로움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추구하며, 관람객과 소통하고 예술적 영감을 북돋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본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2026년 부산광역시·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미술 단체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본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화우(畵友)들과 새로운(新) 아름다움(美)을 추구하기 위해 함께하는 회(會)’로 거듭나기 위해 신우회원들은 오늘의 예(藝)와 지(知), 술(術)을 연마하고, 내일의 창(創)과 미(美)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우회를 지켜봐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BUSAN – REAL, EXPRESSION 그리고 AI로 ART하다’전을 통해 신우회원들이 마련한 예술적 체험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 준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36명의 신우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창립 54주년 제65회 신우회 정기전 ‘BUSAN – REAL, EXPRESSION 그리고 AI로 ART하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신우회장 이동우//
장소 : 금련산 갤러리
일시 : 2026. 10. 6 – 10. 11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