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geumnyeonsan gallery

김재춘 민화연구소 특별회원展(금련산 갤러리)_20260331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속에서도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번 김재춘 민화연구소에서는 “커피로 그리다 – 커피 향으로 피어난 민화”라는 특별 전시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라는 식음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그림을 표현해 보고자 한…

화린회展(금련산 갤러리)_20251223

//전시 소식// 제2회 화린회 정기전은 첫 전시 이후 이어지는 두 번째 만남으로,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여전히 ‘미술’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회화의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은 동시대를 살아온 개인의 시선이자, 같은 출발선에 섰던…

토백회展(금련산 갤러리)_20251104

//토백회 50주년 기념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무덥고 힘든 여름을 지나 맞이한 아름다운 계절에 토백회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 토백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살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토백회는 1976년에 윤종철 초대…

서재만展(금련산 갤러리)_20251021

//언론 보도// “아흔을 바라보던 무렵 아버지는 1호 작품 100점을 창작하겠다고 목표를 정하셨지만, 60여 점이 완성되었을 때 알츠하이머 병세가 심해지면서 작품 활동을 멈추셨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회고전을 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가족은…

최상철展(금련산 갤러리)_20250916

//작가 노트// 어린시절, 문득 ‘자신의 죽음’을 인지하게 된 이후 내 삶의 목적은 줄곧 ‘죽음에 대한 탐구’에 있어왔다. 또 내 작업의 목적 역시 항상 동일선상에 있어 왔음을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인지하게 되었다. 내가 죽음에 대해…

한혜경展(금련산 갤러리)_20250909

//작가 노트// 한동안 어둡고 답답한 터널 속에서 한 줄기 빛을 갈망했던 자신이었기에 작품 세계에서라도 밝은 희망을 찾아보고자 했다. 어두운 카르텔이 아닌 밝은 카르텔로 연결됨으로써 소외된 모든 생명체들과 희망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호흡이 전해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끌림, 그 시간展(금련산 갤러리)_20250902

//전시 서문// 오규원의 시 ‘둑과 나’처럼 우리들은 어딘가에 달라붙어야 마음이 열린다. 내가 그렇듯 작가들의 몸이 바닥에서 세워지는 것은 그림에 대한 열정 때문이다. 우리는 그림에 대한 열정에 달라붙어 뿌리를 내리고 작업으로 흔들리다가 작품으로 꽃을 피운다.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