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춘현대조망展(코엑스 D홀)_20160331

AR Gallery 관장 박인환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 3월 31일~4월3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측에서는’제1회 서울 모터사이클 쇼 2016’은 국내 최대의 시장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국이륜차산업협회(KoMIA)와 코엑스(COEX)가 공동 주최하는 장소에서 ‘2016 신춘 현대 조망전’이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술전시를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코엑스3층 D전관에서는 모터사이클 뿐 아니라 헬멧, 의류와 같은 액세서리, 미술전시 등 및 부품 관련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웹이미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모터사이클과 함께 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라이프 사진공모전’, ‘미술전시’, 포토 존 및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 마니아 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문화에 낮선 일반관람객들도 미적 시각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장소에서 일반관람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20M 넘는 부수를 설치했다. 국내에서는 이런 전시형태를 최초로 개최하였다. 전국에서 작품이 뛰어난 30명의 작가만 선별하여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AR Gallery에서 주식회사 위즈덤(WisDom)의 후원으로 어려운 작가에게 기회와 일반구매자들에게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소통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전시는 작가와 일반구매자들에게 부담 없는 작품판매전시를 트랜드화 하는 전시이다.

먼저 전국에서 다양한 장르로 선정된 작가의 작품세계를 제1회 모터사이클 관람객들에게 알림과 부담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이다.
기존의 상업적인 화랑과 갤러리처럼 코엑스 전시 때, 작가들에게 개별 부수 비를 받으며 작품 판매하여 작가에게 경제적으로 부담 주는 형식의 전시가 아니다. 하지만 AR Gallery에서는 작가마다 작품세계를 홍보하고 저렴한 판매에 의하여 새로운 미술시장의 트랜드를 일구는데 의미를 두는 전시이다.
AR Gallery측에서는 매년 순수하게 좋은 작가를 선별하여서 도록, 광고, 신문과 잡지홍보를 만들어준다. 갤러리 측에서 홍보물 제작과 판매해 줌으로서 한국작가의 열정적인 작가이미지를 부각하고 브랜드화 하는 문화예술운동의 일환을 거행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서 어려운 경제시기에 일반시민에게 작품판매 가격의 거품을 빼고, 작가들에게 진정으로 작품판매의 수익을 진행하여서 경제적으로 안정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번 전시를 코엑스에서 기존의 관행이었던 미술시장의 헤게모니에 변화를 주어 일반인에게 부담 없는 작품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를 최초로 추진해 본다. 그래서 처음 실시한 국제모터사이클 쇼의 행사에 상업적인 화랑의 작가를 배제하며 어려운 작가를 활용해 경제이윤을 챙기는 행위는 하지 않는 전시의 형태이다. 다시 말해서 다양한 장르의 전국작가를 선별하여서 모든 마케팅은 AR Gallery에서 부담하고 최선을 다해서 작가를 부각하고자 한다. 즉 작가는 작품세계에만 몰두하고 자신들의 자비부담을 줄여주는 전시행사를 진행하였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시장에서 자비부담이 줄어주는 상황을 만들어 주면 그림가격의 거품을 없애고 구매자가 쉽게 접근하여 구매가격이 낮아져서 대량의 작품을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미술시장의 트랜드 형태의 의미에는 한국 미술시장의 판도가 바뀌면서 구매자인 관객들에게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를 주는 전시형태가 되어야 한다.

경제적으로 고통 받는 작가들은 창작에만 매진하게 되고 오랜 관행이었던 헤게모니인 미술시장에서 작가와 구매자에게 서로 경제적으로 부담 주는 이익 분배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AR Gallery 관장 박인환//

– 장소 : 코엑스 D홀
– 일시 : 2016. 3. 31 – 4. 3.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ab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