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토리스 인 컨템포러리 아트展(갤러리 몽마르트르)_20161122

//모시는글//
갤러리 몽마르트르에서『세븐 스토리스 인 컨템포러리 아트(Seven stories in contemporary art)』11월22일(화)~12월7일(화) 기획전시입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부산지역 서양화 전임교수님들을 모두 초대하게 되었습니다. 세븐 스토리스 인 컨템포러리 아트는 일곱 분의 생생한(vivid) 현대미술을 전달하고자 기획 했였습니다. 이번 초대한 작가는 몇 년 사이 부산지역 1세대 미술계 교수님들께서 대부분 퇴임하신 후, 다시 각 학교별로 최신 부임하게 된 서양화교수님들입니다 아직은 부산지역 내 각 교수님들의 생생한 작품이야기를 잘 모르고 있고, 또 한자리에서 나눈 적이 없는 것 같아 기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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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작가명은 고석원(부산대) 김창언(부산대) 박기태(동아대) 신상용(동아대) 윤영화(고신대) 정영한(교육대) 최중섭(신라대) 등 7명의 이야기들로 대부분이 회화작품과 영상설치작품입니다.

「예술이 잠들면 작가는 깨어나고 작가가 잠들면 예술은 깨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가들의 눈은 항상 충혈 되어 있습니다. 일상 바쁘신 중에도 많은 작품을 하셔서 발표를 준비하였습니다. 현재 부산지역 미술대학에서 학생들을 양성해 나가시는 분들이라 더욱 많은 기대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들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저희 갤러리 몽마르트르에서는 부산지역 교수님들의 생생한(vivid) 현대미술작품을 초대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대표 김민경//

– 장소 : 갤러리 몽마르트르
– 일시 : 2016. 11. 22 – 12. 07.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ab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