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4인展(갤러리 한스)_20230708

//전시 소개//
2023년 갤러리 한스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영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취지의 전시를 마련합니다.
역량 있고 열정 가득한 청년작가들의 지속 가능한 소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올해는 캔버스 표면에 수 천 수 만개의 틈을 뚫거나 긁어 빛을 투사하는 방식의 독특한 작업을 하는 김서영 작가, 다양한 색감을 지닌 반투명한 OPP테이프를 주된 재료로 작업의 주요개념인 중첩을 시각화하여 경험과 시간이라는 주제 표현을 하는 김지효 작가, 주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일상적인 풍경들을 얇고 연약한 금속선으로 드로잉 오브제를 만들어 평면과 입체의 조형적 요소를 함께 표현하는 남지연 작가 그리고, 먹과 색으로 얼룩을 만들어 내어 다양한 기법으로 기억과 경험을 즉흥적으로 재구성하여 기발한 드로잉작업을 하는 유희 작가가 함께 합니다.//갤러리 한스//

장소 : 갤러리 한스
일시 : 2023. 07. 08. – 07. 29.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