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트페어23展(해운아트갤러리)_20150905
아트페어는 한 공간에서 몇 개 이상의 화랑이나 단체가 미술판매를 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 이후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미술판매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역의 갤러리를…
아트페어는 한 공간에서 몇 개 이상의 화랑이나 단체가 미술판매를 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0년 이후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하여 현재는 미술판매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순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역의 갤러리를…
해운대에 위치한 갤러리 화인에서는 올 해 1월 초 ‘신년보희展’에 뒤이어 ‘판화–이전 10년展’ 등 연이어 판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판화 작업은 타 장르에 비해 예술적 감각과 육체적 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힘든 작업으로 분류된다. 뿐만 아니라 ‘유일한 작품’인…
새해를 맞으며 벽두 첫 날에 전시장을 찾았다. 대부분의 갤러리는 연말연초에 며칠 씩 휴관을 하지만 해운대 해변로에 있는 갤러리 화인은 올 해 첫 전시를 새해와 함께 시작했다. 부산미협 소속 판화작가 17명을 초대해서 새해와 신년의 뜻을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