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부산시청

2026 국제 미니 서화 비엔날레展(부산시청 1,2,3 전시실)_20260615

//환영사//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5회“국제미니서화비엔날레 2026전”의 주제는‘단조의 향기’입니다. 2026년 베니스 비엔날레 주제인‘마이너 키(短調)’를 변주한 것으로, 1등이 아닌 2등, 필수가 아닌 부수적 존재의 향기전이라 하겠습니다. 서화는 다른 미술 장르에 비해‘단조(마이너 키)’라 생각한다면…

부울경 사진교류展(부산시청 전시실)_20260601

//기획 의도// 다양성의 조화 (Where Differences Resonate) 사진은 탄생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해왔다. 그 변화의 속도는 가히 따라잡기 어려울 만큼 빠르다. 표현 영역에서도 그 범위는 많이 확장되었다. 타 장르와의 경계가 허물어진 지는 오래고…

부산국제디자인제展(부산시청 전시실)_20250908

//전시 목적// 사업 목적 일본의 ‘주간현대’ 비즈니스 매거진이 앞으로 100년 뒤 한국, 일본, 중국의 인구가 지금의 3분의 1로 토막 난다고 예측했다. 일본은 한국이나 중국보다 먼저 저출생 고령화를 겪는 나라로 알려졌지만 최근 들어 출생률 감소 현상이…

부울경 사진교류展(부산시청 제1,2,3전시실)_20250602

//기획 의도// 기억의 잔상 (afterimage of memory) 기억은 언제나 완전하지 않다. 또렷하게 기억될 수도 있지만, 성에 낀 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내다보는 것처럼 흐릿하고 온전치 못한 경우가 더 많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현상은 더…

50년 그림 인연展(부산시청 제2전시실)_20250505

//김용달 작가// 손이 아닌 발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그의 말에 당혹스러움이 앞섰지만, 조심스럽게 부탁하는 모습에서 열정과 의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그의 그림이 조금씩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작품에…

부산미협 수채화분과展(부산시청 제2,3전시실)_20250324

//회장 인삿말// 새로운 생명들이 싹을 틔우는 봄이 옵니다. 봄의 향기가 그윽한 3월의 마지막 주, 아름다운 색채의 축제를 열고자 합니다. “삶을 담은 삼색전”을 주제로, 일상의 인연들을 표현한 인물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화, 그리고 주변의 소소한 일상을…

황신애展(부산시청 제2전시실)_20250113

//전시 소개// 아트모아갤러리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황신애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부산, 항해展’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부산 시청 제 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부산 바다 곳곳을 항해하는 배처럼 청년 작가 황신애의 옛 고향 여정을 담은 전시로 작가의 고향…

3인 수채화 모색展(부산시청 제1전시실)_20241216

//전시 소개// 조규철 수채화로 추상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부산 수채화의 대들보이신 조규철 선생님은 수채화에 추상을 접목시킨 선두에 계신다. 마음의 흐름을 만나는 순간, 무한의 세계를 펼친다. 김화주 한지 위에 색채가 춤을 춘다. 콜라주와 마띠에르가 접목하여…

나는 작가다展(부산시청 제1전시실)_20241209

//전시 소개// 작가의 작업실은 작가의 놀이터이기도 하지만, 기획자의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오랜 시간 켜켜이 쌓인 파레트 위 물감도 하나의 예술이 되어 있고, 세상에 나오지 못한 작품도, 세상에 외쳐지지 못한 작가의 고뇌도 곳곳에 있다. 작업을 하며…

양시우展(부산시청 제3전시실)_20241209

//작가의 변// 매화를 그린다. 매화가 좋아서 즐겨 그린다. 온갖 어려움 추위 견디고 꽃중에 선두발하여 그 향 또한 그윽하며 봄 앞서 피어나니 모두의 시작이어라. 둥글둥글 매화세상 원만한세상 좋구나 좋아. 내가 좋아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둥근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