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Limbo展(아리안 갤러리)_20250611
//전시 소개// 아리안 갤러리에서 열리는 구인성·심승욱의 2인전, ‘Black Limbo’ 전시의 제목은 ‘검은 연옥’을 뜻한다. ‘검은색’은 단순한 어둠이 아니라, 모든 색이 겹쳐져 탄생하는 복합적 상태이며, ‘연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 소멸과 탄생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지점, 즉…
//전시 소개// 아리안 갤러리에서 열리는 구인성·심승욱의 2인전, ‘Black Limbo’ 전시의 제목은 ‘검은 연옥’을 뜻한다. ‘검은색’은 단순한 어둠이 아니라, 모든 색이 겹쳐져 탄생하는 복합적 상태이며, ‘연옥’은 이승과 저승 사이, 소멸과 탄생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지점, 즉…
//보도 자료문// 갤러리이배는 수영전시관의 연중 기획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예술 속의 대담(Dialogue in Art)’ 전시의 첫 번째 장으로 권대훈, 심승욱작가를 초대하여 ‘인식하는 자, 기다리는 자’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불합리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부조리한 사회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