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헨 샴벡展(갤러리 하스)_20240217

//전시 소개//
갤러리 하스는 2024년 2월17일 독일작가 조헨 샴벡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첫 개관전을 엽니다. 유럽 및 국제미술시장에서 발견한 신진 및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아시아와 유럽, 국제 미술시장의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 LCT에 위치한 갤러리 하스는 요한 샴벡, 윌리시버, 마르쿠스블라트만, 존원 등 해외작가들을 소개하며 국내 미술계의 교두보로 작가 발굴과 양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 해 나갈 것입니다.

조헨 샴벡의 물감 적용은 힘차게 던지거나, 손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단색의 물감 표면 위에 관을 직접 놓음으로써 수행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튀기, 구슬, 구불구불한 방울들은 불꽃놀이 폭발처럼 무한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그의 예술적 의도는 현실의 모방이나 사본의 창조가 아니라, 예술적 과정을 통한 새로운 현실의 발명입니다. 꽃은 주제가 아니라, 힘, 에너지, 물질과 색입니다.

샴벡의 페인트 애플리케이션은 손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단색 페인트 표면에 도색 튜브를 직접 배치하여 수행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불꽃놀이와 같은 무제한 에너지, 스플래시, 비드, 스퀴글 및 블럽을 방출합니다. 혼합되지 않은 기본 색상은 오버레이, 계층화 및 마블 스트라이크를 통해 이러한 톤을 혼합합니다. 진동하는 색상 강도, 동적 범위 내 또는 아웃워드, 카운터 바인딩 힘. 처음에 중앙에서 매우 물리적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었던 그림 프로세스는 반사적으로 꽃의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미술 용어인 ‘레이 아웃(Lay Out)’ 또는 의미 있는 오픈 용어 이미지 구성을 사용하여 모든 이미지를 설계함으로써 이러한 제한적 적용을 촉진합니다. 조헨 샴벡의 예술적 의도는 현실을 모방하거나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현실을 창안하는 것입니다. 꽃은 테마는 아니지만 강도, 에너지, 무광택, 색감이 있습니다. 조헨 샴벡의 작품은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사이의 프로세스와 같은 진화적 교환에서 만들어졌습니다.//갤러리 하스//

장소 : 갤러리 하스
일시 : 2024. 02. 17 – 03. 10.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