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녀展(갤러리 비야비야)_20190525

//작가 노트//
‘꽃’들로부터의 영감(Inspiration from flowers)

나는 기억 속 꽃들로부터의 영감을 통해 다양한 꽃의 형태와 색을 단순화시켜 나만의 색감으로 표현하려 한다. 내가 그린 꽃들은 아름다움을 넘어서 자유로운 형태로 여러 가지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때론 내가 그림 속 꽃이 되어보기도 한다.

캔버스 안에서의 다양한 감정들을 살아있는 느낌과 빛으로 담아내어 표현하려 하였다. 특별히 나에게 꽃그림은 위안과 행복을 주는 친구이자 동반자적 존재이다. 작업실에 있을 때면 편안하고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소박하지만 나만의 작은 힐링 공간이기도 한다.//작가 노트//

장소 : 갤러리 비야비야
일시 : 2019. 5. 25. –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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