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展(서동예술창작공간)_20190605

//보도 자료문//
1994년 첫 개인전시회를 시작으로 총 22회의 개인전시회를 부산, 서울, 거제, 마산, 상해에서 개최하였고 오는 7월 13일~26일 이태리 제노바 산타마르게리따 리구레(Genova, Santa Margherita Ligure, Italia) 휴양지에 위치한 Cella Art Gallery에서 초대개인전을 앞두고 있습니다.(이곳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여름공연으로 유명한 Portofino 와 인접한 지역이고 갤러리 대표인 Barbara Cella는 제노바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비평가입니다.)

오는 7월 19~21일 (3일간) 이태리 중북부 산간 소도시 Cereggio에서 시각예술개발을 통해 도시재생을 연구하는 비영리 사회문화진흥단체 KAMart in residence 가 주최하는 Venti Contemporanei(20인의 동시대미술가) Art Festival 국제공모전에 20명을 선발하는 예선에 통과되어 3일간 현지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작은 산간 소도시 전체에서 행해지고 주민과 미술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통하여 작품을 판매합니다.

2008년 이후 최근 4월의 BAMA2019까지 총 51회의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였습니다. 서울 KIAF, 화랑미술제, SOAF, 대구아트페어, 부산화랑아트페어, 경주, 창원, 광주, 통영, 수원 등 국내 아트페어 및 상해, 북경, 홍콩, 벨기에, 밀라노 등의 해외아트페어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2019년 2회에 걸쳐 밀라노 어포더블 아트페어(AAF MILAN2019)에 참가하여 큰 판매성과를 올렸고 이태리 미술전문지 아트리뷴으로부터 2019년 밀라노 어포더블 아트페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홍보되었습니다. 밀라노아트페어 행사이후 이태리 현지에서 남은 작품이 모두 소화되었습니다.

// 작가의 변//
일상 속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아침에 눈을 뜨니 작은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옵니다. 빛의 편린들이 내 주위의 모든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큰 문을 활짝 열어, 빛의 입자들이 금방이라도 사라질 새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느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젤 위에는 어젯밤 나를 통해 창조된 빛의 덩어리가 캔버스에 그려져 있습니다.//작가의 변//

장소 : 소동예술창작공간
일시 : 2019. 6. 5. – 6. 22.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ab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