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BAMA 산목&휘 갤러리(벡스코)_20250403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서 산목&휘 갤러리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순철 작가는 장지 위에 압인, 상감, 자수 기법을 결합해 모란, 대나무, 도자기 형상을 표현하고 이지훈 작가는 일출과 일몰 사이 박명한 시간의 푸르스름한 빛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롭고 평온한…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에서 산목&휘 갤러리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순철 작가는 장지 위에 압인, 상감, 자수 기법을 결합해 모란, 대나무, 도자기 형상을 표현하고 이지훈 작가는 일출과 일몰 사이 박명한 시간의 푸르스름한 빛에서 영감을 받아 조화롭고 평온한…
//작가 노트// 내 인생의 황금기 한 땀 한 땀… 또, 한 점 한 점… 느린 작업은 오늘도 서두르지 않고 진행 중이다 어쩌다가 내 작업은 바느질과 인연이 됐을까… 25년 전 무렵 미약하고 수줍게 시작된 바느질은…
//전시 소개//갤러리 무아가 기존 민락동 갤러리 외 해운대에 갤러리를 개관하게 됐습니다. 특히 해운대관은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곳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무아의 황은경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서 전국의 네트웍을 활용하여 좋은 작가님들을 초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