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展(레오앤 갤러리)_20250415
//전시 소개// 4월이다. 무채색의 긴 겨울을 지나 유채색의 봄이 오고, 이제 더 짙은 색으로의 향연의 계절로 가고 있다. 모든 것이 채워지고 풍성해지고 가득해지는 시간들이다. ‘색을 탐하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색채와 미에, 부드러운 여인의 동적인 곡선미를 멋들어지게…
//전시 소개// 4월이다. 무채색의 긴 겨울을 지나 유채색의 봄이 오고, 이제 더 짙은 색으로의 향연의 계절로 가고 있다. 모든 것이 채워지고 풍성해지고 가득해지는 시간들이다. ‘색을 탐하다’ 우리나라의 전통적 색채와 미에, 부드러운 여인의 동적인 곡선미를 멋들어지게…
//작가 노트// 삶을 살아가노라면 곧고 바른 길을 걷다가도 때론 어두운 질곡의 터널을 헤매 이기도 한다. 끝 모를 어둠속에서도 우리를 일으켜 다시 걷게 하는 그것은 바로 희망과 꿈이 아니겠는가? 여성은 창조와 생명의 근원. 부드럽고 여리나 강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