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희展(금련산 갤러리)_20250729
//작가 노트// 바람이 머무는 곳에, 빛이 닿는 자리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감정들을 마주한다. 이상과 현실을 섞어 본다. 꿈도, 현실도, 죽음도, 삶도 구별이 없는 호접춘몽과 같이 나와 사물은 결국 하나이다. 장자의 나비도 되어 보고, 꽃도 되어 보고,…
//작가 노트// 바람이 머무는 곳에, 빛이 닿는 자리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감정들을 마주한다. 이상과 현실을 섞어 본다. 꿈도, 현실도, 죽음도, 삶도 구별이 없는 호접춘몽과 같이 나와 사물은 결국 하나이다. 장자의 나비도 되어 보고, 꽃도 되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