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선展(갤러리 아트숲)_20201006
//기획 의도//‘Paradise’展에서 선보이는 신작은 기존의 꽃 그림에서 의식을 확장하여 꽃과 여인 그리고 성(Castle)을 소재로 이상향의 낙원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꽃의 색채를 가진 작품 속 인물은 꽃을 들고 있거나, 메고 어디론가 나아가는 미래지향과 역동성을 담고 있으며 희망을…
//기획 의도//‘Paradise’展에서 선보이는 신작은 기존의 꽃 그림에서 의식을 확장하여 꽃과 여인 그리고 성(Castle)을 소재로 이상향의 낙원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꽃의 색채를 가진 작품 속 인물은 꽃을 들고 있거나, 메고 어디론가 나아가는 미래지향과 역동성을 담고 있으며 희망을…
//작가 노트//수채화는 겹쳐 칠을 하게 되면 탁해진다.그래서 수채화작가는 수채화를 빼는 작업이라고들 한다.뺄수록 물맛이 나는 것이 수채화라고-오랫동안 물맛에 매료되었던 나의 수채화 작업에 시간성을 담고 싶었다.그때 만난 것이 한지였다.한지의 촉감과 물의 스며듦은 나를 매료시켰고한지의 사용으로 물맛과 시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