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진展(다시보는 광복화랑)_20251213
//평론// 정말로 전환적 감성인가? “생성 인공 지능은 이제 예술 애호가, 요컨대 아마추어와 ‘진정한’ 예술가의 경계를 지워 버리는 ‘민주적’ 기술이 된 것일까?” 나는 김충진의 이번 작품에서 일견 산, 폭포, 강, 꽃 무더기 따위의 구체적 대상을 해석하려는…
//평론// 정말로 전환적 감성인가? “생성 인공 지능은 이제 예술 애호가, 요컨대 아마추어와 ‘진정한’ 예술가의 경계를 지워 버리는 ‘민주적’ 기술이 된 것일까?” 나는 김충진의 이번 작품에서 일견 산, 폭포, 강, 꽃 무더기 따위의 구체적 대상을 해석하려는…
//작가 노트// 유니버스(universe), 우주이다. 시간과 만물을 모두 담고 있는 은하계요, 과학적으로 또는 철학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의 총체이기도 하다. 그 시공간의 총체 속에서 아주 작은 존재일뿐인 인간의 시간·공간·창조가 일어난다. 그 시공간 속에서 별 하나가 우주 공간에…
//작가 노트// 오르비에토와 페루자, 피렌체와 베네치아를 지나 밀라노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의 도시마다 빛과 그림자가 남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골목과 광장, 성당과 조각은 시간의 결을 품은 채 제 앞에 다가왔고 저는 그 순간들을 스케치로 기록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그…
//인사말// 부산현대작가협회는 오랜 시간 동안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작가들이 모여, 예술에 대한 깊은 신념과 창작의 열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온 미술 단체입니다. 매년 정기전을 통해 각자의 독창적인 창작세계를 선보이며, 지역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인의 위상 제고를 위한…
부산 ‘다시보는 광복화랑’에서 만날 수 있는 백성흠 작가의 작품은 여행자의 시선을 통해 본 세계의 풍경과 감정을 몽환적인 회화 언어로 풀어낸다. 그는 유럽의 도시와 자연, 그리고 그곳에서 느낀 시간과 공간의 흔적을 스케치한 뒤 이를 캔버스 위에서…
//인사말// 초여름의 기운이 가득한 6월, 신우회 기획전으로 지역 미술인들과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번 신우회 기획전 ‘TIMELESS–시간여행’은 11월에 개최될 창립 53주년 제64회 정기전 ‘ARTIST ARCHIVING – 시간이 빚은…
//전시 서문// 성현섭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화가이다. 그는 점묘 기법을 활용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예술적 여정과 작품 특징, 주요 활동부터 먼저 정리해 본다. 그는 1964년 울산에서 태어나서, 경상남도 김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