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임展(솔트 갤러리)_20251210
//작가 노트// 나는 자연과 삶의 경험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흐름과 그 속의 질서를 탐구한다. 그리고 그 질서를 ‘바람’이라 부른다.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사라지며, 그 변화 속에는 언제나 일정한 순리와 구조가 존재한다. 그것은 치밀하고…
//작가 노트// 나는 자연과 삶의 경험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흐름과 그 속의 질서를 탐구한다. 그리고 그 질서를 ‘바람’이라 부른다. 세상 만물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사라지며, 그 변화 속에는 언제나 일정한 순리와 구조가 존재한다. 그것은 치밀하고…
//작가 인터뷰// 저는 인공의 빛과 인간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 속 인공 빛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태도을 드러내는 상징물로서 존재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명하다’라는 행위에서 출발했습니다.…
//작가 노트// 나는 오랫동안 자연을 작품의 본질로 삼아왔다. 자연의 이미지를 유기적인 곡선으로 형상화하거나, 자연이 지닌 긍정적인 힘을 강조하기 위해 자연의 색을 담은 옻칠로 색을 입히고 있다. 곡선이 강조된 도형이나 유기적인 형태의 기물들은 내가 경험한 기억을…
//전시 소개// 우리는 때때로, 걷는 동안에야 비로소 우리의 감정과 시선이 마음 깊은 곳에 닿습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 빛이 드리우는 결, 발 밑에 쌓이는 감정의 층위를 따라 걷다 보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
//전시 소개// 긴 겨울이 저물고, 봄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봄’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더한 것처럼 보입니다. 한동안 얼어 있던 땅은 사방으로 갈라진 마음을 녹이고 붙이기 시작하여 사람의 발자국을 담아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들은…
//작가 노트// 내가 추구하는 초현실주의는 경험의 의식적 영역과 무의식적 영역을 완벽하게 결합시키는 수단이며, ‘절대적 실재, 즉 초현실’ 속에서는 꿈과 환상의 세계가 일상적인 이성의 세계와 결합될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이론을 원용하면서 무의식의 세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