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우展(스페이스 이신)_20260327
//전시 소개// 스페이스 이신에서는 일본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양승우의 사진전 ‘신조선(辛朝鮮)’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권위 있는 사진상인 도몬켄상(土門拳賞)을 수상한 작가가 오랜만에 모국인 한국의 청년 세대와 정면으로 마주하며 치열하게 기록한 작업들입니다.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이방인’으로서 타자의…
//전시 소개// 스페이스 이신에서는 일본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양승우의 사진전 ‘신조선(辛朝鮮)’을 개최합니다. 일본의 권위 있는 사진상인 도몬켄상(土門拳賞)을 수상한 작가가 오랜만에 모국인 한국의 청년 세대와 정면으로 마주하며 치열하게 기록한 작업들입니다. 일본이라는 낯선 땅에서 ‘이방인’으로서 타자의…
//전시 소개// 김경자 작가의 ‘Flower’ 시리즈는 꽃을 그리되, 꽃을 그리지 않는 역설적 창작 방식을 보여준다. 작가노트에서 선언한 “마음이 기억한 방식으로 다시 피어난 두 번째 꽃”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자연 모사를 거부하고, 감정과 기억의 층위를 화면 위에…
//작가 노트// ‘saudade’는 포르투갈 말이다. 깊이 사랑했지만 돌이킬 수 없이 망가져 버렸거나 더는 존재하지 않는 어떤 것에 대한 찬란한 슬픔을 의미하는 말로 그 대상은 사람일 수도 장소나 사물일 수도 있다. 결국 내가 온 마음과 정성을…
//전시 소개// 추운 겨울을 지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저희 타워아트갤러리는 금년으로 개관 43년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초대전, 기획전을 많이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획전은 부산, 서울, 경기, 경남, 경북, 광주, 전남 등 여러 지역에서…
//평론// 나는 김충진의 이번 작품에서 일견 산, 폭포, 강, 꽃무더기 따위의 구체적 대상을 해석하려는 태도보다 자유로워진 행위성, 명료해진 색상감과 색과 선, 면의 층위들이 주는 이차적 이미지에 주목한다. 화면을 색채와 선, 구성의 평면적 논리보다 행위성에 기탁하고…
//전시 소개// 부산 동구 초량의 전시공간 낭만시간연구소에서 김민정 작가 개인전 〈( ) 나의 집〉이 2026년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영도 동삼주공아파트, 주민들이 ‘상리마을’이라 부르는 공동체를 기록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김민정 작가는 예술인…
//작가 인터뷰// 이번 전시는 저에게 부산에서 처음으로 하는 전시입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작품은 ‘Tokyo Strut’ 시리즈와 ‘Tokyo Circulation’ 시리즈의 사진입니다. 저는 원래 티베트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약 25년 전 오사카에서 도쿄로 이사한 뒤부터는 도쿄 사진을 찍겠다고 스스로…
//전시 소개// ‘붉고 푸른, DEEP YELLOW’는 김린성 작가의 개인적 기억과 무속적 세계, 그리고 일상의 사물들을 통해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의 경계를 탐구하는 사진전이다. 작업 공간 속 낡은 벽지, 장판, 이부자리, 저고리, 호상 옷 등은 단순한…
//작가 노트// 실재(the Real)는 언어와 상징의 질서로 완전히 포착될 수 없는 영역이다. 그것은 의미의 체계가 설명하지 못한 채 남겨 두는 어떤 잔여이며, 인간 경험 속에서 반복적으로 되돌아오는 균열이다. 이러한 반복은 증상(symtom)으로 해석되며 증상은 체계의 오류가…
//전시 소개//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6층에 부산 출신의 마음을 그리는 작가 ‘젬마팔렛’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음미술관’이 진행 중이다. ‘마음의 씨앗’을 줄인 ‘마음씨’ 캐릭터를 통해 마음가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