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곤展(갤러리 이듬)_20190402
//작가 노트// Inside Ⅲ – 안으로 향하는 窓 본인은 우리 주변의 각종 사물에 깃든 현대인의 감성과 욕구에 관한 작업을 계속해왔다. 프레임 너머의 또 다른 공간을 연출해내는 이번 작업은 현대인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외로움과 소외,…
//작가 노트// Inside Ⅲ – 안으로 향하는 窓 본인은 우리 주변의 각종 사물에 깃든 현대인의 감성과 욕구에 관한 작업을 계속해왔다. 프레임 너머의 또 다른 공간을 연출해내는 이번 작업은 현대인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외로움과 소외,…
//보도 자료문// 전시제목 : 봄의 일기 전 전시장소 : 갤러리 이듬 참여작가 : 강영순, 구경환, 구성연, 김난영, 김선애, 김양순, 오순환, 이주희, 정철교 전시기간 : 2019년 3월 14일(목) – 3월 31일(일) 초대일시 : 2019년 3월 14일(목)…
‘한국조각의 흐름’전을 맞이하며 (사)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장 도태근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 회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을 찾아주신 초대작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산지부장 도태근입니다. 한국조각가협회 부산지부전 ‘한국조각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을 초대하여 부산조각의 정체성과 한국조각의 담론을 제시하는…
//작가 노트// ‘현실적인 이야기’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큰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도, 또는 타인의 인생에 조연이 되기도 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이야기들은 서로 비슷한 흐름을 타고 가기도 하며, 그 안에서 제각각 개성을 가지며 특별해진다. 때로는 가난, 인간관계…
//작가노트// 일찍 잠이 깼다. 동쪽의 하늘이 투명한 푸르시안 블루의 물속 같은 밝음이다.테크닉이나 색상만으로 이 느낌을 표현할 방법은 절대 불가능 할 것이다. 고흐나 샤갈이나 마그리트나 루쏘의 밤하늘은… 터렐의 공기는…. 새벽의 빛깔이 가장 좋을 때는 해뜨기 전…
//강태경// 창 밖에는 어느새 신록이 완연한 여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강태경은 20대부터 주단집을 하셨던 솜씨 좋은 어머니와 자수를 하던 누나의 영향으로 어깨너머 보아온 오색실의 영롱한 매력에 빠져 70고희가 훌쩍 넘은 지금도 우리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에…
//작가노트// 그린(green)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서선들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베르사이유 궁전의 장미정원, 센트럴파크의 튜립정원, 4월의 벚꽃, 가을 국화 등등… 모두가 그 곳의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그 세상에서 누구에게도 주목 받지 못하고 심지어 제거 당하는…
//작가노트// Landscape – Structure *구조(構造, 영어: structure)는 때로는 형태가 없으면서도 근본적인 어떤 것으로 둘러 싸인 존재의 관계 및 개념 인식, 관찰, 자연, 양식의 안정성 등을 나타내는 말이다. 물체가 짜여진 형태를 의미하기도 한다. 합판(Plywood)을 도안에 따라…
가족(家族), 여전히 유효한 희망의 윤리 심상용 | 미술사학 박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모든 윤리적 구성의 핵심은 ‘물신주의적 부인(fetishist disavowal)’이라는 제스처에 의존하고 있다는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의 지적은 상당부분 일리 있는 진술이다. 그는 냉전시대의 비극들, 예컨대 “소련의…
– 김성진, 김지연 2인展 – //김지연 작업노트// 나의 시선은 사물들이 차지한 공간속에 잠입해 있다. 그 곳에는 의자와 쇼파, 테이블과 조명, 또는 창문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물이 등장한다. 하지만 어딘지 이상해 보이는 생경함에 낯설다. 작품[Three-Piece Suit]는 무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