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정展(갤러리 서린 스페이스)_20250430
//전시 소식// BON KOO(구본정) 작가는 서울예고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뒤 뉴욕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8회의 개인전과 100회 이상의 그룹전에 참여하며 국제 아트페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2005년 뉴욕의 Drew대학교에서 첫 개인전 ‘The 1st Exhibition’을 시작으로, 뉴욕, 서울, 부산…
//전시 소식// BON KOO(구본정) 작가는 서울예고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뒤 뉴욕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8회의 개인전과 100회 이상의 그룹전에 참여하며 국제 아트페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아왔다. 2005년 뉴욕의 Drew대학교에서 첫 개인전 ‘The 1st Exhibition’을 시작으로, 뉴욕, 서울, 부산…
//전시 소식// 어컴퍼니에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창진 작가의 개인전 ‘빈 종이’를 선보인다. 이창진의 작업은 ‘쓸모를 다하고 버려진 것들’에서 시작된다. 작가는 주택가 폐기물, 아파트 수거장, 중고마켓 플랫폼 등을 통해 병풍, 족자, 액자 수백여 점을…
//전시 소식// 바다의 자유로운 흐름 속에서 영감을 받은 양정진 작가의 이번 초대전 “In the free flow”는 유영하는 거북이의 형상을 통해 생명력, 자유, 그리고 평온함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다채로운 색채와 정밀한 패턴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자연의 조화로운 움직임을…
// 전시 소식 //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장면들, 스쳐가는 표정들, 어딘가 이상하지만 말로 옮기기 어려운 균열들을 마주합니다. 익숙함은 종종, 가장 강력한 가면이 됩니다. 이번 전시는 그런 순간들 -익숙한 풍경 속 낯선 감정,…
// 전시 소식 // 실뱅 트렘블레이(Sylvain Tremblay) 예술 세계와 작품 특징 트렘블레이는 1966년 캐나다 퀘벡시 출생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질감과 입체감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캔버스를 조각처럼…
[피카소화랑] ‘아트페어 대구 2025’ 피카소화랑 부스에서는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감성과 시선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 보입니다. 김대윤은 회화를 통해 예술의 현실과 존재를 사유하고, 이숙희는 꽃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one lee는 기하와…
[이인성 특별전] ‘조선의 천재 화가’ 이인성(1912~1950)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아트페어 대구 2025’에서 열렸습니다. 대구 출신인 그는 조선미전과 일본 관전 등에서 33점 수상하며 한국 근대 서양화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데요, 이번 특별전은 그의 대표작과 삶을 통해 대구 화단의 뿌리를…
[남서영 특별전] 아트페어 대구 2025 ‘신진작가 초대부스전’에 참여한 남서영 작가는 자연의 풍경과 감정을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푸른 산과 숲의 생동감 넘치는 풍경화, 자유로운 선과 색의 추상화, 신비로운 밤하늘과 초승달, 초록빛 숲의 치유적 이미지까지,…
[이정웅 특별전] 아트페어 대구 2025에서 이정웅 작가의 특별전이 열렸습니다. 극사실 회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전통 붓을 소재로 동양의 정서와 서양의 사실성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는데요, 한지 위에 유채로 표현된 붓은 사진보다 더 사실적인 디테일로 관람객의 시선을…
[갤러리 오앤송]‘아트페어 대구 2025’ 갤러리 오앤송(oh & song) 부스에서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 작가의 작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동호 작가는 혼종적 캐릭터를 통해 감정의 서사를 조형적으로 풀어내며 관람자와 소통합니다. 프랑스의 에르베 로말리(Hervé Loilier)에는 빛과 색의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