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picasso gallery

피카소 화랑(BAMA, BEXCO)_20260402

[피카소 화랑]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에 참가한 피카소화랑(B9)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부스에는 유진구, 강대진, 이민경, 강은정, 박동채, 이숙희, 안설이, 김미숙, 류명희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입니다. 자개를 활용한 빛의 회화부터 푸른…

황계용 회고展(피카소화랑)_20260220

//평론// 자연의 질서와 문명화된 도시, 그 속에서 발현되는 삶의 근원 1. 황계용 회화작품의 대표적 인상과 내용을 규정지어 말하자면 ‘상황과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사회에서 ‘상황과 인식’이란 말은 1970년대와 80년대를 관통하는 가장 치열한 단어 이면서…

박동채展(피카소 화랑)_20251111

//전시 소개// 작가는 mise en scene (연출)이라는 메인 타이틀로 작업을 하며 각각의 전시마다 미니타이틀이 있다. 작가가 좋아하는 자연과 동물을 여러 공간, 여러 상황으로 연출하여 자연과 사람의 상호관계 속 소통의 중요성과 행복을 찾기 위한 고요한 움직임(달팽이,…

김덕길展(피카소 화랑)_20251028

//작가 노트// 데리다(Jacques Derrida)의 해체주의적 관점에서 해체주의는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제기한 철학적 사유 방식이자 비평 방법론이다. 전통적인 구조와 고정된 의미를 해체하고, 다층적이며 열린 해석을 지향한다. 핵심 개념으로 ‘형식의 해체’를 들 수 있다. 즉, 형식…

이상식展(피카소 화랑)_20251011

//작가 노트// 인류사에서 시공간의 문제는 철학적 접근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 그만큼 시간과 공간은 인간의 존재론과도 이어지는 가장 흥미로운 화두(話頭)이다. 미술사에서도 수학적 선원근법을 통해 평면 회화에서 3차원 공간을 표현하는 길을 열었고, 동양미술에서도 공간의 여백을 이용하여…

김대윤展(피카소화랑)_20250801

//평론// Ⅰ. 화가 김대윤과의 조우 2004년 봄이었던 것 같다. 피카소화랑의 이 층 전시장에 못 보던 그림이 있었다. 언뜻 비구상처럼 보였던 그 그림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심어진 한 농장의 묘목들에 설치된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뿌려지는 장면이었다. 화면 전체의…

아트페어 대구 2025_피카소화랑(엑스코)_20250515

[피카소화랑] ‘아트페어 대구 2025’ 피카소화랑 부스에서는 네 명의 작가가 각기 다른 감성과 시선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 보입니다. 김대윤은 회화를 통해 예술의 현실과 존재를 사유하고, 이숙희는 꽃을 통해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one lee는 기하와…

이인철展(피카소 화랑)_20241101

//작가 인터뷰//이번 전시 주제는 ‘노리 가는 길’이라고 제가 한마디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노리 가는 길’이 실제 지명이기도 한데, 제가 ‘놀이’라는 어감에서 읽혀져서 제 나름대로 제가 ‘놀이 간다’, 그래서 제가 소풍 가듯이 마음을 치유하고 제…

조영숙展(피카소 화랑)_20241021

//작가노트// 자연이라는 말 속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이라는 의미가 강하다. 해풍을 뚫고 야무지게 자란 쪽파와 상추 그리고 진하게 풍기는 물미역 향기와 더불어 이런 청사포 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날것이다. 또한 멋대로 자라난 잡초와 계산 없이 흐드러지게 핀…

전두인展(피카소화랑)_20221207

//작가 노트//-잃어버린 꽃의 상징적 의미- 본인의 작품 속에 「잃어버린 꽃」으로 명명되어진 상징적인 꽃의 이미지는 문명 속 현대인의 잃어버린 것에 대한 상징적 표상의 이미지로 선택된 것이다. 꽃의 정체는 현대인의 정서에 대한 표상이자 초상이며, 동시에 순수와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