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BUSAN 2025_LP 갤러리(벡스코)_20250508
아트부산 현장에서 만난 LP 갤러리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윤다인, 양시영, 세인트 피에르 나터슨 등 8인의 개성 있는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꽃, 나무, 동물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양시영 작가, 김현주 작가는 꽃을 삶의 은유로 삼아 인물의 신념과…
아트부산 현장에서 만난 LP 갤러리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윤다인, 양시영, 세인트 피에르 나터슨 등 8인의 개성 있는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꽃, 나무, 동물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양시영 작가, 김현주 작가는 꽃을 삶의 은유로 삼아 인물의 신념과…
[2025 BAMA 갤러리 발트] 벡스코 아트페어에 참여한 갤러리 발트 부스는 개성 있는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현주 작가는 ‘Neo-Flower’ 연작을 통해 꽃을 인생의 은유로 삼아 상징적 인물들의 삶과 신념을 시각화하고요, 김지영 작가는…
//평론 : 미술평론가 홍경한// 김현주 작가에게 꽃은 인생이다. 그는 꽃에 인생을 압축해 각인함으로써 인간 삶을 말한다. 꽃과 인간 삶의 여정은 둘 다 유한하다는 점에서, 아름다우면서도 연약한 것이 꽃이듯 때론 눈부시지만 깨지기 쉬운 게 인생이라는 점에서도,…
//전시 소개//갤러리 하스는 2024년 2월17일 독일작가 조헨 샴벡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첫 개관전을 엽니다. 유럽 및 국제미술시장에서 발견한 신진 및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아시아와 유럽, 국제 미술시장의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 LCT에…
//전시 소개//가을은 1년의 계절 중 세 번째인 여름과 겨울 사이의 계절로, 태양의 위치에 따라 계절을 구분한 24절기에서 입추(양력 8월 7~8일경)부터 입동(양력 11월 7~8일경)전 까지를 가을에 해당하는 절기로 봅니다. 가을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쾌적한 기온이 유지되며, 산과…
//평 론//글 : 크리스 거빙(Chris Gerbing) 강한 마지막 화음 대신 노래에서 사라지는 것을 음악과 문학에서는 ’FADE OUT’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또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색이 희미해질 때 의복의 측면에서 ’FADE OUT’에 대해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전시 소개//‘예술의 시간, debris’는 작가의 작업과 작품의 잔여물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작업과정에서 나오는 잔여물 또는 폐기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작가의 작품은 필연적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쓰레기를 발생시킵니다. 이 프로젝트는 화이트큐브에 걸리는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발생하는 부산물을…
//작가 노트//Neo-Flower 2022 : 꽃 속에 녹여든 그녀들의 인생 이야기 2004년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바람에 나부끼던 신문지를 꽃으로 본 ‘착시’에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신문지와 꽃의 경계를 넘나들며 가상의 꽃 형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기법의 수용과…
//작가 노트// 색채들을 반복하고 칠하고 덮고 지웠다. 그것은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동시에 그 표현성 자체를 무화시키는 이중적인 행위이다. 비우기와 그리기는 동의어이다. 사라짐은 존재함이다. … 새로운 시작이다.//Jenny Kim// 장소 : 갤러리 H일시 : 2021. 05. 18. –…
“Jungwon & Siwon Park sisters Duo Show”가 제니앤 칼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나는 추상화보다는 뭔가 각이 잡힌 현실 같은 그림을 좋아한다!” – 초6 박시원. “나는 색과 감정, 느낌에 포커스를 두고 그린다. 힘들고 화난 감정을 표현하면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