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기展(채움 갤러리)_20251118
//평론// 김응기의 ‘글자 지우기’ 작업에 대한 해석과 비평 – ‘메모’ 시리즈 최근작의 특징 – 화가 김응기는 1970년대 중후반부터 일관되게 ‘글자 지우기’ 작업을 지속해오며 독자적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인쇄매체의 글자를 짚어낸 선이…
//평론// 김응기의 ‘글자 지우기’ 작업에 대한 해석과 비평 – ‘메모’ 시리즈 최근작의 특징 – 화가 김응기는 1970년대 중후반부터 일관되게 ‘글자 지우기’ 작업을 지속해오며 독자적 조형 세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인쇄매체의 글자를 짚어낸 선이…
//평론// 작가 최영근의 작품내용은 역사 속에 녹아있는 시간과 공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의 작품은 역사에 대한 어두움과 희망의 인식을 재조명 하기위해 고대 문명인 가야시대 그리고 신라, 고려시대를 망라해 삶과 설화를 현대예술로 환치해놓고 있다. 즉, 작품은…
//작가 노트// 현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공존함을 느끼며 흘러간다. 우리는 눈으로 인식되는 세계에 익숙해져, 그것만이 유일한 실제라고 믿곤 한다. 하지만 중요한 가치와 본질적인 차원은 대체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전시 소개// 김의상 작가의 ‘눈앞에 있으라’ 초대전에서 루미에르 갤러리 관장으로서 말하자면, 김의상 작가의 예술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해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그의 작품은 시, 그림, 음악을 넘나들며 ‘행복’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진솔하게 전한다. 시…
//전시 소개// 신홍직 작가는 1960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화가였던 부친을 따라 부산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이후 줄곧 부산을 근거지로 삼아 서울과 대구, 부산을 오가며 왕성한 작품활동을 이어온 중견 작가입니다. 부친은 근대 서양화가 신창호 화백이며, 아들…
//기획 의도// 갤러리 아트숲은 121번째 전시로 김남진 작가의 ‘Co Ra; 우주토끼의 팽창’展을 선보인다. 김남진 작가의 회화는 표면적으로 볼 때, 커다란 나무판을 전기드릴로 긁어내고 파낸 다음에 그 위에 생긴 요철에다가 안료를 가하는 방식으로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런…
//평론// 비어 있는 기표-오정선의 오브제 中 평론 (강선학 : 평론가) 이들 오브제는 모두 어떤 특정한 대상을 재현하거나 묘사한 것이 아니고, 기하학적 형태나 새로운 그릇의 형태도 아니다. 대상이 없다. 그 대상은 내부의 어떤 것이다. 무용한 사물을…
//전시 소식// -기억의 메타포-는 1974년부터 2025년까지 이동순 작가의 예술 여정을 함축적이게 보여주는 전시이다.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낙서나 콜라주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들이 예술적 상상력으로 이어져 관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장 이상적인 예술 감상을…
//작가 인터뷰// 저는 인공의 빛과 인간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 속 인공 빛은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태도을 드러내는 상징물로서 존재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명하다’라는 행위에서 출발했습니다.…
//평론// 사라지는 풍경에서 피어나는 생성의 회화 — 유현욱의 가덕도 프로젝트에 부쳐 김종기(미술평론가, 철학박사-미학/사회철학) 바다와 산의 경계, 사라지는 숲의 기록 ‘서울공화국’이라는 단어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불편한 현실 언어로 자리 잡은 지금, 수도권 과밀과 지역 소멸의 불균형은 국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