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artv

이영길展(부산진구청 백양홀)_20250721

//전시 소개// 자연이 주는 찬란함과 아름다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작가는 그 물음을 탐구하며, 심상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의 색채를 종이와 파스텔, 기와라는 재료에 담아낸다. 이는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일상의 감정과 기억을 환기시키는 작업이며, 아름다움을 그대로 투영한 결과다.…

세계와 경계展(아트스페이스 이신)_20250707

//전시 소개// 스페이스 이신은 오는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획전 ‘세계(細界)와 경계(境界)(Tres Aspectus Mundi)’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경자, 박찬민, 최원교 세 작가가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세계의 다층적 의미와 세계 간 경계에서 바라본 시선의 다…

한·중·일 아트코스모스 현대미술교류展(금샘미술관)_20250715

//전시 소개// 한·중·일 교류전에 부쳐 1980년대 이후, 우리는 예술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교류전을 개최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친구가 된 외국 작가들과 앞으로의 교류전을 기획하며, 어느새 세기가 바뀌고 25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개최하고 참가한 교류전은 헤아릴 수…

송협주展(갤러리 인터페이스)_20250721

//보도자료문// 2025년 7월, 갤러리 인터페이스에서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현대미술작가 송협주의 개인전 ‘프루스트’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영감을 받아, 기억의 파편이 예술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무더운 7월,…

김종구展(갤러리 화인)_20250717

//전시 평론// 김종구 작가의 작품이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들이 관람객 개인의 삶과 죽음, 존재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작품 속에서 어떤 특정한 요소, 색채나 형태, 혹은 작품이 주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육도의 개념’과 연결되는…

신성호展(M543 갤러리)_20250701

//전시 평론// 신성호 작가는 35여 년 이상 추상회화의 새로운 모험을 감행했다. 최초에는 형태나 환영을 공제하여 단순화시켰다면, 요즘에는 우연과 필연 사이에서 발생한 묘합(妙合)을 연출한다. 우연이란 자연 발생적 결과를 말한다. 필연은 작가의 지향성을 뜻한다. 신성호 작가는 지향성,…

김정우展(갤러리 이듬)_20250430

//전시 소개// 김정우 꽃 그림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독일의 에밀 놀데가 생각난다. 물론 그림의 표현 처리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아네모네, 튤립, 그 외 아름다운 정원의 꽃들을 그린 놀데의 그림은 독일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놀데는 꽃이란 대상을 통하여…

정지태展(미술의 거리 갤러리)_20250713

//전시 주제//존재와 형상의 경계정지태의 회화는 단순히 ‘그리는 것’이 아니라, 존재를 사유하는 과정 이다.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 물질과 감정을 교차시킴으로써 고정되지 않은 존재의 본질에 접근하며, 그림을 통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있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형상은…

한국목판화걸작展(레오앤 갤러리)_20250708

//전시 소개//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인드 전시를 열고 있다. “한국현대목판화걸작전”목판화의 거장 김준권 작가를 비롯하여 섬세하고도 웅장한 대작을 작업하는 정비파 작가 외에도 유명한 목판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현대 목판화는 전통적인 목판화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예술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