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2026

#Blurred Lines展(스페이스21)_20260512

//전시 소식// 스페이스21은 5월 12일(화)부터 6월 6일(토)까지 ‘#Blurred Line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스페이스21의 상반기 두 번째 기획전으로, 김성국, 김시종 작가가 참여한다. 2025년 ‘존 쿡(John Cook)’이라는 듀오로서 스페이스21과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작가의 개별 작품을 선보이는…

석대성展(갤러리 위드)_20260522

//전시 소식// 석대성 작가의 회화는 한눈에 강한 형상을 드러내기보다, 물감의 덧칠과 지움, 긁힘과 흔적을 통해 천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성록 평론가는 그의 작업을 “바람의 지문, 기억의 단면”에 비유하며, 화면에서 흐름과 여운, 흔적의 깊이를 읽어냅니다. 박은주 평론가는…

문지현展(PH 갤러리)_20260502

//작가 노트// 구름은 피어나고 지워진다. 그 흔적을 쫓아간다. 생각은 순간적으로 피어나고 지워진다. 쓸수록 그릴수록 흩어진다. 과거의 작업이 결괏값을 향한 어느 정도의 설계가 있었다면, 이번 작업은 공중을 떠도는 기록 정도로 말하고 싶다. 나는 본래 효율성을 위해…

권순교展(갤러리 177)_20260515

//전시 소개// 그저 샤프심 끝으로의 드로잉이다. 작가의 창의성에 놀라고, 이 연필의 끝을 가까이에서 보며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의 뇌릿속을 풀어냈을까…마음속을 그려냈을까…… 초현실을 바탕으로 한 형이상항인가 형상미학인가…. 그보다.. 쉬르레알리즘 같으나 전에없이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자신만의…

연기 없는 불, 국제교류展(부산 갤러리)_20260516

//전시 소개// 도예는 본래 흙과 불, 그리고 자연환경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어 온 예술이다. 특히 장작가마 번조는 단순한 제작 기술을 넘어, 연료와 공기, 재와 화염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복합적 환경 시스템이자 동아시아 도자 문화의 중요한 전통…

정연경展(갤러리 화인)_20260516

//작가 노트 1// 움직이지 못했던 육체. 시퍼렇게 맛없어 보이던 고깃덩어리 같던 나의 오른손. 그 시간에 나는, 나의 오른손은 무엇을 기억하고 있었을까. 영혼이 사라진 듯한 손은 불편한 감정들을 쏟아내지도 못한 채, 고요히 머금고 있었다. 뼈의 통증은…

김경화展(낭만시간연구소)_20260516

//전시 소식// 버려진 자개농, 여성들의 생일상으로 다시 태어나다. 낭만시간연구소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김경화 초대전 ‘초량 : 녀성상’(부제 : 늦게나마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때 부산 동구 좌천동 골목골목에서 제작되어 전국으로…

리나 갤러리(ART BUSAN, BEXCO)_20260521

[리나 갤러리] 2026 아트부산에 참가한 리나 갤러리가 감각적인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소윤은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의 장면들을 한 화면에 중첩해 현실과 기억 사이의 낯선 풍경을 만들어내며, 불안한 시대 속 일상의…

갤러리 휴(ART BUSAN, BEXCO)_20260521

[갤러리 휴] 2026 아트부산에 참가한 갤러리 휴(h-u-e)가 감각적인 회화 언어를 선보이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하연은 몽환적인 인물 이미지를 통해 불안과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고, 최승윤은 즉흥적인 선과 색의 흐름으로 강렬한 회화적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아리안 갤러리(ART BUSAN, BEXCO)_20260521

[아리안 갤러리] 2026 아트부산에 참가한 아리안 갤러리가 인간의 욕망과 감정, 기억과 존재를 주제로 한 강렬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철은 현대인의 불안과 욕망을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이페로는 생성과 소멸의 흐름을 자유로운 선과 색으로…